바닥난방, 온수판넬 전문: 에이오지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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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랫목·온돌·구들… 한국적 바닥난방 세계와 통했다

[경기도의 미래를 만드는 기업] (8)에이오지시스템

 

조윤성 jys@joongboo.com 2016년 09월 0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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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오지시스템(AOG System)은 온돌난방 관련 R&D와 신재생 에너지, 한국형 에너지 절감 주택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온돌 난방을 현대화 했다. 사진은 이희곤 에이오지시스템 대표가 저탄소 온수난방 시스템 '온돌장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에이오지시스템

 

한국인이라면 친숙한 온돌은 우리 문화의 고유한 바닥난방 방식으로써 수천 년 전부터 우리의 조상들이 사용해 온 복사난방시스템이다.

이 온돌을 현대화해 해외시장에 알리며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AOG system(대표 이희곤)은 2009년 국제 PCT(KR2009/005367) 출원을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 호주, 캐나다, 남아공에서 특허를 획득, 이후 지난 6월 미국 특허까지 획득한 기업이다. 

 

 

“온돌. 이것이 바로 세계적인 것이다”는 AOG System의 미래이자 신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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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오지 패널

 

AOG는 온돌난방 관련 R&D, 신 재생에너지, 한국형 에너지 절감 주택(SOHOUSE)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온돌 난방을 현대화했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2열 분배 순환방식에 의해 방열성능이 개선된 조립식 패널을 통한 온수난방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환경부에서 녹색기술 인증, 저탄소 온수패널로 환경 표지 인증을 받았다.

난방 관련 연구로 스케일 제거기능의 온수분배기, 태양열 온돌난방 시스템, 에너지 절감형 배관 시스템 등 한국의 온돌 난방이 세계 최고의 난방 시스템이라는 자부심 아래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기술 연구 및 투자를 해오고 있다.

전 세계 시장에 이를 증명 하는 것이 회사의 사명으로 회사명 또한 AOG(Araemok Ondol Gudeul) Systeam으로 우리 온돌난방 고유 언어의 영어 이니셜로 지었다.

녹색기술의 저탄소 온돌난방시스템과 DIY 온돌난방기, 태양열 온돌난방시스템, 스케일제거 온수분배기 사업 등, 기술경쟁력과 녹색기술로 2013년 국무총리 표창도 받으며 전 세계 난방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수벤처기업이다.



저탄소 온수난방 시스템 ‘온돌장군’

AOG의 온돌장군은 표준 바닥 5종 대비 설정온도 도달 능력 평균 55% 단축, 난방 최고 40% 이상 에너지 절감을 녹색 기술과 환경인증을 통해 검증한 친환경 온수난방 시스템이다.

온수를 사용해 일반주택, 학교 기숙사, 사무실 등에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태양열 등을 열원으로 온수난방에 사용, 에너지를 절감하여 최적의 생활환경을 만드는 온수난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 사용되는 저탄소 온수패널의 장점으로는 발열성능 346W/㎡(특허 KS B 9020:2010)이 향상된 조립식 보온패널로써 가스, 기름, 전기보일러, 태양열 시스템 등을 연동하는 온수난방 시스템이다.

습식온돌(표준 바닥 5종)에 비해 설정온도 도달시간이 55%가 단축되고 두께가 15mm로 얇은 에너지 절감의 저탄소 온수난방 시스템이다.

기존의 한 방향 온수 순환 방식을 개선하여 좌우·네 줄 온수 순환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관수저항을 줄여 난방 에너지를 습식온돌에 비해 최고 40% 이상 절감, 방열성능 향상으로 패널에 투입되는 온수의 입구온도를 낮출 수 있다.

온수유량도 줄일 수 있어 보일러 용량과 펌프의 소비동력을 낮출 수 있다. 습식온돌과 달리 시멘트 양생 기간이 불필요하므로 시공기간의 단축 및 편리성 증가한다.

AOG는 온돌의 따뜻함을 우리 사회로도 전해주고 있다.

사회적 공헌 활동인 저탄소 온돌 난방 지원 사업을 통해 2009년부터 매년 독거노인, 6.25 참전용사, 해외 어린이집이나 병원 등에 전해 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AOG는 세계시장에 발 맞춰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전시 및 홍보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CIS, 아시아 등에 한국형 에너지인 온돌을 알리며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윤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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