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난방, 온수판넬 전문: 에이오지시스템
Sub Promotion

보도자료


코트라 '다문화 글로벌 마케터'로 취업알선
기사입력 2013-07-11 15:23 | 기사수정 2013-07-11 15:23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레티김융(사진, 27·여)씨는 최근 마지막 면접을 거쳐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온돌난방 시스템 업체인 AOG시스템에 해외 마케팅 담당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레티김융씨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현지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한국에 와서도 무역회사 근무를 원해왔던 터라 이번 취업성공에 대한 기쁨은 남다르다.

레티김융씨는 “지금 입사한 회사에서 열심히 배워서 5년 안에 한국과 베트남 경제교류에 도움이 되는 무역전문가가 되고 싶어요”라며 “코트라 다문화 글로벌 마케터는 저에게 다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줬어요”라고 취업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어렵게 얻어낸 취업성공의 배경에는 코트라가 진행하는 '다문화 글로벌 마케터' 프로그램이 있었다. 다문화 글로벌 마케터는 코트라가 차세대 무역전문가로 육성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고자 선발한 다문화 인재들이다.

이들은 고졸이상 학력의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이거나 한국외대 통번역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중국·베트남·몽골 등 9개국 출신 결혼이민·유학생·다문화자녀 4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6월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 소재 연수원에서 합숙하면서 수출입절차, 무역계약 등 강도 높은 무역실무교육을 받았다. 또한 지난 6월27일에는 코트라가 주관하는 수송기계부품 전시회인 '글로벌 트랜스포텍'에도 참관해 실제로 수출상담이 이뤄지는 현장을 학습했다.

이론과 실무교육을 마친 이들은 지난 6월28일 코트라에서 진행한 채용상담회를 통해 다문화 글로벌 마케터를 채용 희망하는 기업들과 1:1 면접을 했다. 현재 레티김융씨 외에도 한국에서 무역전문가로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다문화 마케터들이 채용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

코트라 김병권 전략마케팅본부장은 “다문화 글로벌 마케터 사업은 수출마케팅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구인란을 해소하고,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140만에 달하는 다문화 인구를 경제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시키자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이번 9월 제3기 다문화 글로벌 마케터를 추가 선발해 우리 무역업체의 다문화 인재 활용을 도울 예정이다.
제목 날짜
에이오지시스템에서 온수패널 1차분 2,000장을 러시아 바이어와 계약   2010.10.28
mk뉴스   2010.10.28
mk뉴스2   2010.10.28
특허대전 온돌장군 수상   2010.10.28
KazBuild 2010 한인신문보도   2010.10.28
발명특허대전 대한변리사회장상 수상   2010.10.28
한인신문 2   2010.10.28
카자흐스탄을 사로잡은 온돌장군   2010.10.28
AOG시스템, '온돌시스템'으로 남아프리카와 수출계약 체결!(에이빙뉴스 2010.11)   2010.11.01
재경일보   2010.11.26
건설타임즈   2010.11.26
대한뉴스   2010.12.08
온돌장군, 온돌로 한국을 알리다 (파이낸셜뉴스 2010.12)   2010.12.08
중기 아이디어 상품 다 모여   2010.12.10
에이오지시스템 우주벡에서도 수출길 열려   2010.12.10
『위기 이후 다가올 기회를 선점한다』 (신용사회 KODIT 2009년 4월호)   2010.12.10
참좋은 환경2009.7-8호   2010.12.10
『조립식 온수온돌 시스템 '온돌장군'』 (한겨레신문 2009년 11월 27일)   2010.12.10
원하는 곳에 온돌난방 시공』 (매일경제신문 2010년 01월 07일)   2010.12.10
온수난방기 소개(매일경제 2010.2)   2010.12.10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