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Electromagnetic Waves)란?
주파수(1초에 진동하는 횟수)에 따라 가정용 전원주파수 60Hz, 극저주파 (10~1000Hz), 저주파(1~500KHz), 통신주파(500KHz~300KHz), 마이크로 웨이브(300MHz~300GHz:G=10억)로 분류되고,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 순으로 주파수가 높아지며 그만큼 파괴력도 증가한다,
전자파는 전계와 자계로 나누어지는데, 전계와 자계는 서로 성질은 다르지만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결합되어 있으며, 생체에 영향을 주는 것은 자계에 의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가 일으킬 수 있는 증상으로는 나른함, 불면증, 신경 예민, 두통, 숙면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감소 등이 있으며 질병으로서는 백혈병, 임파암, 뇌암, 중추신경계암, 유방암, 치매, 유산 및 기형아 출산 등이 있다.
특히, 전자요는 전자파를 적게 발생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전기요는 인체와 밀착해서 장기간 사용하므로 특히 임산부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NCRP는 영국 과학전문지 'New Scientist' 에 보고한 장기간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11명의 전문과학자들이 9년간의 연구 끝에 작성한 보고서에서 심장병, 파킨스씨병, 알쯔하이머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과 같은 퇴행성 변화를 막아주는 중요한 호르몬인 아이라토닌 분비를 전자파가 방해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 보고서는 특히 아이들이 이러한 전자파에 노출될 경우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고, 자계의 안전 한계는 2mG이하라고 밝혔다

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
1998년 6월 미국의 NIEHS(국립환경 보건연구소)는 지난 6년동안 500억을 투입한 EFRAPID(Electomagnetic Force Research and Public information Dissemination) 프로그램의 연구결과를 종합한 결론을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60Hz와 같은 극저주파(ELF)의 전자파는 인체에 암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다.
1~2.9mG에 노출된 아동군의 백혈병 유발률은 1.5배, 3Mg 이상에 노출된 군은 3.8배였으며 노출 증가에 따라 백혈병 유발율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초장파
초장파를 실험해보려면 자석을 병 속에 담아 트랜스 위에 올려 놓아 보면 영구 자석이 자장에 의하여 불규칙하게 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초장파입니다.

트랜스는 코아에 에나멜선을 감아 만듭니다. 이 에나멜선에 교류 전류가 흐르면 에나멜선 주위에 많은 양의 자기장이 발생합니다. 이 자기장은 일정한 자력선을 형성합니다. 이 자력선의 방향은 교류 전류의 주파수(60Hz)의 영향으로 1초에 60번 자기장의 방향이 바뀝니다. 영구 자석은 자력선의 방향이 항상 일정하게 형성됩니다. 이 영구 자석은 자력선의 방향이 빠르게 바뀌는 힘에 의하여 영구 자석이 한 방향으로 있지 못하고 불규칙한 운동을 합니다. 이것이 초장파의 원리입니다. 트랜스 위나 초장파에 전자파를 측정해 보면 많은 양의 자기장(전자파) 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장(전자파)은 전류의 양에 비례하여 발생합니다. 전류량이 많으면 자기장은 많이 발생되고 전류량이 적으면 자기장이 적게 발생됩니다. 초장파를 사용하면 웅~ 하고 소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현상은 코아의 울림 현상으로 고장이 아닙니다. 트랜스에서 나는 소리와 같은 소리입니다. 초장파를 사용하실 때는 장시간 사용하지 마십시오.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냐 무해하냐의 논쟁이 학계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논쟁의 핵심은 전자파가 인체에 해로운가 아니면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은가이지 전자파가 인체에 이로운가 해로운가의 논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현대 사회는 전기 전자 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전자파를 배제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가난했던 시절 전기장판이 난방의 전부인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전기 장판은 전자파 방출량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전기장판에서 하룻밤을 자고 나면 아침에 몸의 컨디션이 어떠했느냐는 것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컨디션이 좋은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컨디션이 나쁜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참고로 선진국에서는 전자파를 법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2mG 이하)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