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난방, 온수판넬 전문: 에이오지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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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세기 유럽 사람들은 가축들과 한 지붕 밑에서 서로 체온을 보태며 살았고 집 한 가운데에 ‘불자리’를 두고 모닥불을 피웠다. 이것으로 취사도 하고 추위도 이겨냈다. 불자리는 독이나 벽돌로 단을 만들어 그 위에서 불을 피우기도 하지만 굴뚝이 없어서 연기는 박공의 구멍이나 처마 밑 출입구로 배출됐다. 그래서 항상 집안엔 연기가 가득했다.


독일어권, 특히 오스트리아는 이러한 집을 ‘라우흐 하우스’라 불렀다. 직역하면 ‘연기집’이다. 11세기경 독일어권 속담에 ‘집안의 3대 惡은 비가 새는 지붕, 바가지 긁는 아내, 그리고 연기’라 할 만큼 라우흐 하우스 방식의 난방은 원시적이었다.


연기에 시달리던 일부지역에서 불자리 위의 지붕을 깔대기형으로 만들어 연기가 나갈 수 있게 한 형태가 나타났다. 그런데 그 크기가 지붕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거대했다. 그 깔때기 형태의 연기배출 시설을 ‘라우흐슐롯’이라 했다. ‘라우흐슐롯’ 형태는 알프스 산간지역에서 특히 17~18세기에 유행했다. 이러한 형태의 난방시스템은 연기가 잘 빠져나가 연기고민을 덜어주는 대신 큰 결점을 보였다. 난방효과가 신통치 않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연기가 빠져나가는 통로로 집안의 열기도 같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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