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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겨울철 화재 상당수가 난방기구 사고…폭발 사고도

2009년 11월 30일 (월) 14:43:30 우승호 기자  woodsstar12@sisajeju.com  


    
쌀쌀해진 날씨 속에 제주시내 모 대형마트에서 사람들이 난방용품을 고르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 난방용품 이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고가 적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이 7~8도로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인 30일 오후 제주시내 모 대형마트의 난방용품 코너에는 난방용품을 사기 위해 몰려든 손님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남편과 함께 전기 난로를 보러 왔다는 김숙자씨(72ㆍ여ㆎ제주시 일도동)는 “날씨가 이제 계속 추워질 것 같아 미리 준비하려고 왔다”며 “따뜻하게 지내려고 보일러를 틀면 요새는 기름값이 감당이 되지 않아 비교적 저렴하게 겨울을 보낼 수 없는가 하는 생각에 난방용품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보일러는 한 번 켜서 따뜻해지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전기난로는 금방 따뜻해 지고 필요없을 때는 끄면 되기 때문에 에너지가 많이 절약될 것 같아 물건을 고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풍기 모양의 소형 전기 히터를 구매한 송모씨(34ㆍ제주시)는 “일하는 곳이 사람들을 안내를 하는 카운터라서 외풍도 많이 들어오고 해 카운터 밑으로 가려지는 소형 히터를 사러 왔다”며 “이런 난방용품 사러 온 거 보니 이제 가을은 끝나고 진짜 추운 겨울이 온 느낌”이라고 전했다.

마트 내 난방용품 코너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A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최근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가스난로 등 난방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매우 많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제가 어렵고 하다 보니 손님들이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전기히터나 전기장판을 많이 찾고 있다. 같은 종류의 재품이라도 전기나 가스가 조금이라도 적게 사용되는 제품을 찾는 추세”라고 소개했다.

이렇게 난방용품에 대한 사용이 늘면서 난방용품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조치에 미리 신경을 써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건입동 모 아파트에서 A씨(44)가 가스난로를 켜는 순간 난로가 폭발하면서 아파트 일부를 태워 A씨가 다치고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제주시에 거주하는 김모씨(50)는 “전기장판을 그대로 켠 채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뭔가 타는 냄새가 나 방안에 가보니 전기장판이 과열돼 연기가 나고 있었다”며 “다행이 불은 나지 않았지만 큰 일 날 뻔 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제주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겨울철(2008.11~2009.2) 발생한 총 212건의 화재 중 전기와 가스, 난로 등 난방기구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총 50건으로 전체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가스를 이용하는 난방용품은 잘못 다룰 경우 자칫 화를 부를 수 있고 온풍기나 전기난로는 대부분 소비전력이 크기 때문에 한 콘센트에 여러 제품을 연결해 쓰는 이른바 '문어발식 사용'은 과부하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존재해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 소방본부 관계자는 “특히 겨울철 화재는 전기와 가스로 인한 것이 많다. 전기화재의 경우 누전과 합선, 용량초과로 발생하는데 최근 많이 사용하는 전기히터와 같은 전기난방기구의 경우 사용전력이 크기 때문에 전기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가스보일러와 가스히터의 경우 유독가스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스보일러는 배기가스 등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는 전용보일러실에 설치하고, 가스히터도 사용법을 준수해 가스이음매 부분이 잘 연결되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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