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난방, 온수판넬 전문: 에이오지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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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의 어원에 대해서는 조선왕조실록에 온돌 또는 연돌로 섞어서 사용했으나 19세기초 이후에는 온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지금껏 내려오고있다.

온돌은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방바닥 밑의 구들장을 데워 그 열이 사람에게 직접 전달되거나 방안의 공기를 데우는 장치로서 우리나라 고유의 난방방식입니다.온돌난방은 멀리 고구려시대의 장갱으로부터 유래된 것이 온돌로 점차 발전되어 온 것입니다.

온돌 내부구조의 주요부분은 아궁이와 고래입니다.온돌은 연료가 아궁이에서 타서 부넘기를 통해 열과 연기를 고래로 이끌어 들이는 구조로 방고래로 들어가면서 급경사를 이루어 높아지다가 다시 약간 낮아지는 부넘기가 있습니다.부넘기는 불길을 잘 넘어가게 하고 불을 거꾸로 내뱉지 않도록 합니다.고래는 열과 연기가 지나가는 통로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불길이 고래에서 굴뚝으로 연결되기 전에 고래보다 깊이 파인 골이 있어 재나 연기를 머무르게 하는데 이를 개자리라고 합니다.여기에 열과 연기가 머물다가 굴뚝으로 빠져나가므로 구들의 온기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온돌의 구조
온돌은 방고래를 만들고 그 위에 구들장을 놓기 위한 흙 또는 돌로 쌓아올린 두덩을 만든다. 그 위에 두께 5∼8 cm의 판판한 화강암을 돌로 받쳐가며 일정한 높이로 놓고 그 위에 진흙을 바르고 아궁이에 불을 때서 그때까지 만든 부분을 건조시킨다. 그 후 새벽을 바른 다음 초배를 하고 다시 건조시킨 후 장판지를 바른 것이다. 아궁이에서 굴뚝에 이르는 방고래 형식에는 1로식 ·2로식 ·다주식 등이 있으며, 연기가 방고래 전체에 골고루 지나가도록 하고, 바닥은 아궁이에서 굴뚝으로 갈수록 약간 높게 만든다.
따라서, 구들장 위에 바르는 진흙의 두께는 아궁이쪽이 두텁고 굴뚝 쪽은 얇게 되어 방바닥 전체가 골고루 따뜻하게 된다. 그러나 방고래의 길이가 너무 길면 불이 잘 들지 않고 연소하기 힘들다. 오늘날은 개량식 온돌로서 보일러를 설치하고 방바닥에 파이프를 매설하여 난방하거나, 연탄보일러로 온수를 순환시켜 난방하는 방식이 많이 보급되고 있다.
온돌은 방고래를 만들고 그 위에 구들장을 놓기 위한 흙 또는 돌로 쌓아올린 두덩을 만든다. 그 위에 두께 5∼8 cm의 판판한 화강암을 돌로 받쳐가며 일정한 높이로 놓고 그 위에 진흙을 바르고 아궁이에 불을 때서 그때까지 만든 부분을 건조시킨다. 그 후 새벽을 바른 다음 초배를 하고 다시 건조시킨 후 장판지를 바른 것이다. 아궁이에서 굴뚝에 이르는 방고래 형식에는 1로식 ·2로식 ·다주식 등이 있으며, 연기가 방고래 전체에 골고루 지나가도록 하고, 바닥은 아궁이에서 굴뚝으로 갈수록 약간 높게 만든다.

따라서, 구들장 위에 바르는 진흙의 두께는 아궁이쪽이 두텁고 굴뚝 쪽은 얇게 되어 방바닥 전체가 골고루 따뜻하게 된다. 그러나 방고래의 길이가 너무 길면 불이 잘 들지 않고 연소하기 힘들다. 오늘날은 개량식 온돌로서 보일러를 설치하고 방바닥에 파이프를 매설하여 난방하거나, 가스보일러로 온수를 순환시켜 난방하는 방식이 많이 보급되고 있다.


구들
구들은 수천 년 동안 엄동설한에 우리 민족을 따뜻하게 지켜 온 바닥 난방 방법이다. 그러나 현대에 와선구들보다온돌이 친숙하다. 구들과 온돌은 같은 것이다. 다만 구들은 우리 민족이 수천 년 동안 불러 온 순 우리말 이름이지만, 온돌은 우리 문자가 없던 시대에 구들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쓴 한자어로 보인다. 그래도 우리 민족 대다수는 구들이라 불렀고, 1960년대까지만 해도 그 말이 낯설지 않았다. 국사학자 손진태 선생은 구들의 어원을구운 돌에서 찾고 있으며,구돌,구둘을 거쳐구들이라는 이름으로 정착된 것으로 추정한다.

구들의 역사
『수경주(水經注)』, 『구당서(舊唐書)』 등 중국 옛 문헌들과 우리나라 문헌, 그리고 고고학 발굴 자료 들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이 자료들을 종합해 보면, 구들은 한반도 북부나 만주 일대에서 기원전 3세기경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10세기경에는 한반도 전역으로 전파되어민족의 난방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직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지만, 구들은 부뚜막의 연장에서 비롯된 듯하고, 처음에는 한 줄의 고래로 시작되었다가 벽을 따라 ᄀ자 모양으로 연장된 고래로 발전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시설의 이점을 깨닫게 되면서 조상들은 점차 두 줄 고래 또는 세 줄 고래로 발전시켜서, 마침내 대여섯 줄 고래를 두고 방 전체를 난방 하는 데까지 이르렀던 것이다. 조선 시대에 이르면, 한 아궁이로 방 두 칸을 난방 하는 것은 보통이고, 세 칸까지 난방 하는 경우도 있었다.


구들과 민족문화
구들은 중요한 문화요소중 하나로써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 물질문화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복합문화의 성격을 띤 구들이 대대로 전해 내려오면서 우리 민족의 인체구조는 물론, 생산도구의 제작과 사용, 음식생활, 예의범절, 원시 신앙, 민간예술, 민속놀이 등 제반문화 활동에 소리 없이 깊은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이다.


1. '구들'이란 이름과 '온돌(溫突)'

구들이나 온돌은 사실 같은 것이다.
다만 구들은 우리 민족이 수 천년간 불러온 순수 우리말 이름이라는 것이며, 온돌
(溫突)은 아직 우리의 문자가 따로 없던 시대에 식자(識者)들이 구들 시설을 글 속
에 표현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이름으로 보인다. 그래도 우리 민족 대다수는 구들
이라 불렀고, 1960년대까지만 해도 낯선 말이 아니었다.

우리 민족은 사실 구들에 대해 별다른 관심 없이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오기만 하였
다. 그러다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의 관심과 더불어 비로써 조금씩 학문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고, 그 후 땔감 부족과 함께 대체연료 및 에너지 효율화에 관심
을 갖기 시작하면서 학문적 연구가 시작되었다. 학문적으로 취급되다보니 고문헌
을 찾게 되고, 당시에는 한자의 사용이 학문적으로 우대되기도 하던 시대여서
온돌이란 말이 점차 구들이란 이름대신 자리잡게 된 것으로 보인다. 민족·국사학
자 손진태 선생(1900∼?, 6·25때 납북)은 구들의 어원을 '구운 돌'에서 찾고 있으
며 '구돌', '구둘' 등으로 변하며 '구들'이라는 이름으로 발전된 것으로 추정한다.
아무튼 구들은 처음부터 구들이라 불리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그러한 구조가 생겨
날 때의 이름에 뿌리를 둔 것이라 할 수 있고, 우리 민족언어와 함께 발전되어온
이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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